오는 2026년 10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E-Alive(Ewha Aortic LIVE)에 여러분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2024년 첫걸음을 내디딘 E-Alive는 지난 두 차례의 본 학회와 두 차례의 Summer Summit 등 총 네 차례의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대동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라이브 수술과 시술을 통해 대동맥질환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E-Alive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대동맥질환 치료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매년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온 ASLS(All Session Live Show)에서는 총 5개의 세션 중 3개의 세션을 경쟁 시술(Competitive Live Procedure)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동일한 질환과 임상적 과제를 서로 다른 술기와 치료 전략으로 접근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공유하는 흥미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다른 치료법과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과 임상 상황에 따른 치료 전략의 선택과 판단, 디바이스의 특성과 활용, 그리고 실제 치료 결과를 함께 비교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E-Alive의 슬로건인 “Aortic Revolution: Experience Meets Innovation”의 의미를 바탕으로 단순히 새로운 기술과 술기를 소개하는 기존의 라이브가 아닌, “어떤 치료가 가능한가”라는 고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어떤 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최선인가”에 대한 해답을 함께 모색하는 보다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대동맥질환 치료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수술 및 혈관내 치료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의료기기의 등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는 과거에는 치료가 어려웠던 대동맥질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혁신은 새로운 기술 그 자체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 임상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여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지게 하는 데 있으며, E-Alive를 통하여 대동맥질환 치료의 오늘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AVS 대동맥혈관의학회(Aorta and Vascular Society)는 앞으로도 대동맥질환 치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과 학술적 발전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제3회 2026 E-Alive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